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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되면 날파리 생기는 이유 완전 싫어요

여름만 되면 날파리 생기는 이유 완전 싫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날파리는 대체 어디서 생겨나는 것일까요?

한두마리가 외부에서 침입하여 알을 낳아 생겨나게 됩니다.

▶ 날파리 침입을 막는 것이 불가능한가요?

크기가 아주작아 침입을 막는 것은 불가능하며 예방만이 살길입니다.



날파리를 원천 차단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여름만 되면 날파리 생기는 이유 완전 싫어요

날파리의 정식명칭은 초파리인데요 예전 학창시절에 초파리와 관련된 실험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음식물을 빈그릇이나 컵에 놔두고 비닐을 조그맣게 씌워 날파리가 생기는 변화를 눈으로 보는 일종의 과학실험이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실험은 실험일 뿐 현재는 날파리의 '날'짜만 봐도 아주 치가 떨립니다.

여름철 음식물을 조금만 상온에 놔두면 날파리떼가 금방 생기게 마련인데요 대체 이녀석들은 어디서 온지 감도 잡히지 않고 날파리떼를 보고 있으면 아무것도 없는데서 생명체가 생겨나는 창조론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날파리는 대체 어디서 생겨나는가?

창조론은 당연히 드립이고 날파리는 어찌되었든 밖에서 음식의 냄새(주로 과일 껍데기)를 맡고 날아들어 오는 녀석으로서 크기는 대략 2mm ~ 5mm입니다. 방충망은 애초에 소용이 없으며 한두마리가 집안으로 날아오게 되면 과즙을 빨아먹으며 과일 껍데기에 알을 낳게 되는데 해당 알마저도 사실상 보이지 않다보니 일주일 정도 지나면 그제서야 주방의 과일 껍데기 주변에 날파리가 가늑 찬 것을 보고 "아! 이것들 어디서 온거야?" 라는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사실상 날파리 한두마리가 이뤄낸 기적(?)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렇다보니 여름철 과일을 먹을때는 평소보다 더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주로 하는 방법은 먹고 난 과일 껍질을 냉장고에 넣어버리는데요 과일을 먹더라도 즉시 과일 껍데기를 버리기엔 조금 귀차니즘이 있다보니 차라리 냉장고 한켠을 비워둔 뒤 거기에 따로 과일 겁질을 모아두고 한꺼번에 버리곤 하여 되도록 날파리가 주방에서 날뛰지 못하게끔 예방하고 있습니다. 



여름만 되면 날파리 생기는 이유 완전 싫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날파리 퇴치 방법 관련해서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있으므로 이 글에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